중등인강 와이더에듀가 3월 새학기를 맞아 1,2학기 단과방 강좌를 오픈했다. 와이더에듀는 자신에게 필요한 과목만 골라서 수강할 수 있는 ‘단과반’과 각 학년별 전 강좌를 수강할 수 있는 ‘종합반’을 운영 중인 가운데, 새학기를 맞아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단과반을 개강하고 선행학습을 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취약 과목만 골라서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반복학습도 가능해 기초이해에 대한 공략이 가능하다. 종합반의 경우 1~3학년 수업 전과목을 365일 수강할 수 있다는 게 와이더에듀 측의 설명이다. 와이더에듀는 기존 중등인강 교육시장에서 진행하던 약정제가 아닌 단과시스템과 동시에 소비자가 매월 결제하는 서비스인 ‘99클라쓰’를 적용해 단과반과 종합반을 교차 구독하는 것이 가능하다. 여기에 지정된 태블릿PC가 아닌 모바일, PC, 태블릿 등 기기 제한 없이 원하는 과목만 선택하여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업체측에 따르면 강의는 핵심원리에 대한 체크로 개념이해를 돕는 '포인트학습'이 적용됐다. 단 25분동안 집중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려 수업을 진행해 높은 강의 퀄리티를 확보하고, 전자칠판 강의로 진행해 학생들의 시각적 피로를 덜었으며, 고화질·고음질로 현장 강의를 듣는 것과 같은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새학기가 시작되면서 학교 수업과 병행하여 들을 수 있는 중등인강을 찾는 학생들이 많아졌다”며, “단과 과정 뿐만 아니라 약정제가 아닌 매달 구독 방식을 채택해 원하는 방식으로 필요한 강의만 들을 수 있게 했다”고 전했다.
이어 “와이더에듀와 함께 내신은 물론 취약과목 보충 및 선행학습까지 한 번에 해결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출처 : 경상일보(https://www.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