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손호준 기자=주식회사 와이더에듀(대표 김동남)가 중앙일보가 후원하고 JY네트워크에서 주최한 ‘2023 소비자만족브랜드대상’에서 ‘중등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와이더에듀는 중등교육 스타트업 기업으로,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내신 위주의 교육강의를 선보이고 있다. 집중도를 높이는 25분의 학습 시간동안 핵심적인 부분에 대한 포인트학습을 진행해 학생들이 내신 위주의 수업이 아닌 이해하는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이곳의 전 강의는 전자칠판 촬영과 편집 스킬을 통해 학생들이 공부할 때 눈의 피로감을 감소시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와이더에듀는 월 구독으로 학년별 전체 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 ‘99클래스’ 서비스 강좌와 과목별 단과반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필요한 부분만 들을 수 있는 선택형 인강인 만큼 소비자들의 수강료 부담을 낮췄고 동시에 부족한 부분만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
와이더에듀 관계자는 "중학교는 학생마다 실력이 다르고 어려워하는 부분이 모두 다르다. 또한 학교별로 사용하는 교과서가 모두 다르며, 진도도 다르게 나가기 때문에 제일 중요한 부분은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다"라며 "와이더에듀에서는 선택형 단과와 무제한 수강학습을 통하여 이해 안 되는 부분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 기초 내신 관리와 더불어 고등학습을 준비하기 위한 밑거름이 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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