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중등인강 와이더에듀(대표 김동남)가 3월 새학기를 맞이해 중학생 수준별 맞춤 단과과정반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와이더에듀가 선보이는 중학교 인강 단과 과정반은 중학교 1,2,3학년별로 나뉘어져 있어 선행학습 또는 복습이 필요한 학생들이 원하는 강의를 자유롭게 선택해 들을 수 있다. 내신 성적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 등 주요 과목 강의가 모두 마련되어 있으며, 과목별 대치동 일타강사가 퀄리티 높은 수업으로 이끌어 간다. 

특히 이 모든 인강은 ‘포인트학습법’이 적용되어 있다. 와이더에듀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부 방법인 ‘포인트학습법’이란 25분 동안 학생들의 집중력을 최대치로 끌어 올려 핵심만 콕콕 집어 수업을 진행하는 방법으로, 알짜배기 내용만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어 학생들의 호평이 잦다.

뿐만 아니라 와이더에듀는 약정 계약이 아닌 월 구독제 방식의 상품인 ‘99클라쓰’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99클라쓰를 통해 기존 중등인강 교육 시장에서 진행되던 1년 단위의 납부 방식이 아닌 저렴한 월 단위의 수강료로 구독 기간 동안 아무런 제한 없이 중학교 전학년·전과목 최신 강의를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다. 

지정된 태블릿 PC가 아닌 모바일, PC, 태블릿 PC 등 여러 기기를 통해 자유롭게 수강이 가능하다는 점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중등인강 와이더에듀 관계자는 “새학기가 시작되면서 중학생 분들이 진도를 따라가기 벅차거나 추가 학습이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과목만 따로 공부할 수 있도록 단과반을 오픈했다. 현재 와이더에듀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3일 무료체험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해당 이벤트를 활용해 강의를 먼저 수강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고 전했다.

출처 : 문화뉴스(https://www.mhns.co.kr)  / 박선혜 기자 eveleva@naver.com